전지현 후드 집업 차림에…남편·두 아들 다 데리고 간 이 곳

정시내 2024. 6. 24. 22: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전지현이 유럽에서 남편, 두 아들과 함께 포착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배우 전지현이 유럽에서 남편, 두 아들과 함께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등에는 전지현과 그의 남편, 아들 2명을 독일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전지현은 남편 최준혁 씨, 두 아들과 함께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를 지난 주말 관람했다.

몇몇 네티즌들은 독일 축구 경기장을 찾아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전지현 가족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후드 집업과 티셔츠, 반바지를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축구장을 찾았다. 전지현의 두 아들은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한 네티즌은 두 아들이 부모를 꼭 닮은 외모였다고 전했다.

앞서 전지현은 여러 차례 축구 사랑을 보인 바 있다.

전지현은 지난해 8월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 전북 현대와 파리 생제르맹(PSG) 경기장에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또 그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친선 경기에서 엘링 홀란드의 유니폼에 사인을 받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당시 전지현은 유니폼에 엘링 홀란의 사인을 받고 “땡큐!”라고 외치며 기쁨을 표현했다.

「 이 기사 어떠세요?
중앙일보 유료콘텐트 '더중플' 오늘의 추천입니다.

“남편과 딸에겐 알리지 마” 도우미 여성 죽인 그놈 카톡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5302

한편 전지현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