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박지은(제이제이), 최초 국제 커플로 합류 (조선의 사랑꾼)

이이진 기자 2024. 6. 24. 2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줄리엔 강과 크리에이터 박지은(제이제이)이 새롭게 합류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줄리엔 강과 박지은 부부가 새롭게 합류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은은 첫 만남에 대해 "원래 안 지는 코로나 때 처음 만났다. 우리 마스크 쓰고 있었다"라며 밝혔고, 줄리엔 강은 "얼굴이 예뻐서 마스크 안 쓴 거 같은데"라며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모델 줄리엔 강과 크리에이터 박지은(제이제이)이 새롭게 합류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줄리엔 강과 박지은 부부가 새롭게 합류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은은 첫 만남에 대해 "원래 안 지는 코로나 때 처음 만났다. 우리 마스크 쓰고 있었다"라며 밝혔고, 줄리엔 강은 "얼굴이 예뻐서 마스크 안 쓴 거 같은데"라며 회상했다.

박지은은 "첫 촬영이 코로나 기간이었다"라며 덧붙였고, 줄리엔 강은 "처음 봤을 때 '와 이거 몸매가'"라며 감탄했다.

줄리엔 강은 "한국에서 처음 봤다. 성격도 성실한 느낌이었다. 전혀 가식도 없고 내숭도 없고 그냥 있는 그대로였다"라며 털어놨다.

박지은은 "저는 외국인이랑은 사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었다. 한국에서 나서 한국에서만 살았다. 외국에 나가서 살아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처음에도 '그냥 외국인이구나' 이렇게 생각이 들었었다고 이야기했는데 계속 같이 지내다 보니까 희석이 되더라"라며 고백했다.

줄리엔 강은 "날 좋아하는지 알고 있었다. 자신 있었다"라며 능청을 떨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