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2' 오연서, 이수혁 꼬리 잡았다…은밀한 거래 제안

이이진 기자 2024. 6. 2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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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오연서가 이수혁을 찾아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하 '플레이어2') 7회에서는 정수민(오연서 분)이 명 선생(이수혁)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정수민은 "저희가 체포되는 걸 눈앞에서 봤다고는 하지만 진짜 세입자는 못 봤고 걱정스러웠겠죠. 아주 많이. 분명히 확인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명 선생이라면 자기 두 눈으로 직접"이라며 명 선생을 찾을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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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오연서가 이수혁을 찾아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하 '플레이어2') 7회에서는 정수민(오연서 분)이 명 선생(이수혁)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수민은 명 선생을 찾아냈고,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시죠? 그래서 지금까지 정체불명으로 남을 수 있었고. 근데 이번엔 그 걱정에 발목이 잡히셨네요"라며 여유를 부렸다.

정수민은 "저희가 체포되는 걸 눈앞에서 봤다고는 하지만 진짜 세입자는 못 봤고 걱정스러웠겠죠. 아주 많이. 분명히 확인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명 선생이라면 자기 두 눈으로 직접"이라며 명 선생을 찾을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정수민은 "우리 선생님 경륜 좋아하시죠. 브라우저 히스토리 가 보니까 매일 방문하시던데 혹시 다음 아이템이 경륜이에요?"라며 도발했다.

특히 정수민은 명 선생에게 "동네 하나에서 전세금 털면 보통 선생님 손에 200억 정도가 떨어지죠? 그 10배를 오늘 하루 안에 벌 수 있어요"라며 거래를 제안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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