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딸 전보람·전우람, 30대 후반인데 시집 안 가…맘 불편"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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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영이 딸들과 함께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김청은 절친인 배우 이미영, 이경진, 이민우를 초대해 싱글 4인방 모임을 개최했고, 이미영은 "혼자 사는 것이 편하다"는 김청에게 "나는 그렇게 편하진 않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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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미영이 딸들과 함께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김청이 출연했다.
이날 김청은 28년 째 거주 중인 경기도 고양시의 전원주택에서 식물과 꽃이 가득한 정원을 가꾸며 사는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김청은 절친인 배우 이미영, 이경진, 이민우를 초대해 싱글 4인방 모임을 개최했고, 이미영은 "혼자 사는 것이 편하다"는 김청에게 "나는 그렇게 편하진 않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미영은 "나는 딸들이 있지 않나. 그러니까 혼자 사는 게 아니다"고 말했고, "애들 다 독립시켜라"는 이경진과 김청의 말에 "딸들이 엄마랑 같이 살고 싶다고 하더라. 벌써 나이가 30대 후반이 됐는데도 그런다"면서 티아라로 활동했던 큰 딸 전보람과 둘째 딸 전우람과 티격태격하며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경진은 "능력 있는 딸들이면 시집을 안 가도 되는데, 능력이 없으면 빨리 결혼하는 게 낫다"고 말했고, 김청은 "요즘 무슨 그런 쌍팔년도 얘길 하냐"고 웃으며 이경진을 타박했다.
이경진은 "어느 계기까지는 혼자 사는 것에 대해서 좀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편하다"고 말했고, 이민우도 "저도 편하다"고 동의했다.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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