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출신' 류이서 "♥전진 내조하는 중"…달달 애정 과시 (피플레이)

정민경 기자 2024. 6.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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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아내 류이서가 남편과의 여전한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반려견 잭슨과 포도를 소개하며 류이서는 "원래 남편이 키우던 아이들인데, 결혼하고 나니 아이들이 진짜 나를 엄마로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남편보다 나를 더 좋아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류이서는 남편 전진의 결혼식 이벤트를 떠올리며 "남편이 '내가 지켜줄게 이서야 사랑해' 했는데, 그때 눈물이 많이 났다"고 전해 애틋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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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진 아내 류이서가 남편과의 여전한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Peoplay'에서는 신화 전진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인 류이서의 영상이 공개됐다.

류이서는 항공사에서 15년 간 근무 후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요즘 나는 강아지 두 마리가 있어서, 강아지 케어도 하고 남편 내조도 하고 있다"며 "개인 계정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선호하는 패션 스타일에 대해 류이서는 "여러가지 스타일을 좋아하는 타입이라 한 가지를 꼽지는 못하겠고, 너무 튀거나 너무 심심하지 않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반려견 잭슨과 포도를 소개하며 류이서는 "원래 남편이 키우던 아이들인데, 결혼하고 나니 아이들이 진짜 나를 엄마로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남편보다 나를 더 좋아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류이서는 "요즘은 남편과 운동하는 게 취미다"라며 신혼 같은 달달함을 과시하기도. 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남편과 헬스장을 찾는 근황을 공개해왔다.

그러면서 "내가 홈웨어를 좋아해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홈웨어나 집에서 사용할 만한 제품들을 만들어보고 싶다"며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류이서는 남편 전진의 결혼식 이벤트를 떠올리며 "남편이 '내가 지켜줄게 이서야 사랑해' 했는데, 그때 눈물이 많이 났다"고 전해 애틋함을 자아냈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여러 방송에 함께 출연해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Peoplay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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