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g' 산다라박, 의외의 비키니 자태…'워터밤 여신' 등극하나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산다라밤이 반전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24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한 루프탑 수영장서 초록색 비키니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39세 나이에도 원조 동안답게 싱그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다운 39kg의 여리여리한 비키니 자태도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찢었다. 워터밤 기대합니다", "너무 예뻐요"라며 연신 감탄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DARA TV'에서 웹예능 '다라투어'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산다라박은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워터밤 싱가포르 2024' 공연에 참여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산다라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