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K-푸드 인기 반영'…일본 국제 식품전시회서 3648만 달러 수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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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19일부터 21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서 열린 '일본 국제 식품전시회(JFEX)' 한국관에 참가해 도내 기업의 수출 판로 활동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K-콘텐츠의 인기로 일본에서도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인지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K-Food가 해외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내 수출기업의 현지 마케팅과 사후관리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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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19일부터 21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서 열린 ‘일본 국제 식품전시회(JFEX)’ 한국관에 참가해 도내 기업의 수출 판로 활동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총 21개국 520개 전시업체, 전 세계 약 800여개사 바이어가 참가하고 와인&주류, 가공식품, 육류&유제품, 프리미엄관 총 4개의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다.
일본 내 K-푸드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한국을 전시회 테마국가로 지정해 K-Food Festival을 개최했다. 한국관에는 경기도 외 강원도, 김치협회 등 국내 식품기업 35곳이 참여했다.
경과원은 파주시·이천시와 함께 K-푸드 수출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통합 한국관’에 참여해 일본, 아시아, 북미 등 세계 각국의 식품 관련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매칭 및 통역, 부스 임차비와 장치비를 지원했다.
경과원은 파주시 7개 기업, 이천시 4개 기업과 206건의 상담을 진행해 총3648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K-콘텐츠의 인기로 일본에서도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인지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K-Food가 해외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내 수출기업의 현지 마케팅과 사후관리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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