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레바논 공항에 이란산 무기 대량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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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수도 베이루트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에 이란산 무기를 대량 보관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익명의 내부고발자의 말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헤즈볼라는 이 공항에 이란산 로켓, 단거리 미사일, 탄도미사일 등을 보관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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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수도 베이루트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에 이란산 무기를 대량 보관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익명의 내부고발자의 말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헤즈볼라는 이 공항에 이란산 로켓, 단거리 미사일, 탄도미사일 등을 보관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텔레그래프는 “무기들이 이란 직행 편을 통해 계속 공급되고 있다”며 “이들 무기에는 독성이 강한 폭발성 화학물질 RDX도 포함됐다”고 강조했다. 이 내부고발자는 팔레스타인 무장테러 단체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무기 공급이 급격하게 늘었다며 “공항이 이스라엘군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에 이스라엘 국방부는 “민간 지역에 무기를 보관하는 헤즈볼라의 전략은 무고한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며 “만일 헤즈볼라가 공항에서 이스라엘 민간인들을 겨냥한 작전을 세운다면 이스라엘군은 대응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알리 하미에 레바논 교통부 장관은 해당 의혹이 “터무니 없는 거짓 주장”이라며 “공항에 숨길 물건은 없다”고 일축했다.
헤즈볼라는 지난해 10월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발발하자 하마스를 지지한다고 선언하며 이스라엘과 크고 작은 갈등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헤즈볼라는 최근 최고위급 지휘관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사망하자 이스라엘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였고 이스라엘도 강경 대응하면서 양측의 전면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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