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공백기, 건강 회복에 노력…신체리듬 깨져 후유증" 고백 (음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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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이 공백기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성경이 등장해 음문석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음문석은 "작품 들어가면 작품을 계속 하다가 정신없이 끝나지 않냐"며 "그 다음 작품에 들어가기 전 공백기 때는 뭘 하냐"고 물었다.
이에 음문석은 "배우들이 쉴 때마다 운동을 하면 몸을 만들려고 운동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우리가 하는 일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운동하는 경우가 많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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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성경이 공백기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UM believable 음문석'에는 '청주까지 달려온 역도요정'이라는 제목의 '음쉐프'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성경이 등장해 음문석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음문석은 "작품 들어가면 작품을 계속 하다가 정신없이 끝나지 않냐"며 "그 다음 작품에 들어가기 전 공백기 때는 뭘 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성경은 "그땐 건강을 회복하려고 부던히 노력한다"며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밤을 새면 신체리듬이 깨지니까, 피로 회복이 안 되는 상태에서 자꾸 리듬을 계속 깨뜨려서 회복하는 게 너무 오래 걸린다. 후유증을 회복하는 데 힘을 많이 쏟는다"고 토로했다.
이에 음문석은 "배우들이 쉴 때마다 운동을 하면 몸을 만들려고 운동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우리가 하는 일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운동하는 경우가 많다"며 공감했다.
6월 16일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이성경은 "배우로서 촬영이 정해지기 전에는 공백이 생기니까, 이런 기회들이 있으면 하게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페스티벌에서 노래 부를 걸 어제 밤까지 고민하고, 무대 고민을 되게 많이 한다"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사진=UM believable 음문석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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