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정숙, '♥영호' 보내고 홀로 남아 日 여행 "보고싶은 자기"

조혜진 기자 2024. 6. 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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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출연자 정숙과 영호가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숙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홀로 일본에 남아 여행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앞서 '나는 솔로' 프로그램을 통해 현실 커플이 된 정숙과 영호는 23일 각자의 계정을 통해 기모노를 맞춰 입고 함께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정숙과 영호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SOLO)' 20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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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나는 솔로' 20기 출연자 정숙과 영호가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숙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홀로 일본에 남아 여행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앞서 '나는 솔로' 프로그램을 통해 현실 커플이 된 정숙과 영호는 23일 각자의 계정을 통해 기모노를 맞춰 입고 함께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영호는 "먼저 귀국해서 미안하지만, 남은 여행 일정 동안 행복하고 안전하게 다녀올 당신을 위해, 오늘도 사랑을 고백합니다. 사랑해"라며 일정 탓 이른 귀국을 했음을 알렸다. 여기에 정숙은 "조심히 더 놀다 갈게요. 사랑해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커플 여행 뒤 홀로 일본에 남은 정숙은 알차게 혼자 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정숙은 홀로 야키니쿠 식당을 찾아 식사를 했고, 여기에 "레몬사와 두 잔째. 혼자 먹으니 할 게 폰밖에 없다. 보고싶은 자기"라며 영호를 태그했다. 또 정숙은 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핫한 패션을 입고, 초밥을 먹으러 외출한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정숙과 영호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SOLO)' 20기에 출연했다. '나는 솔로' 최초 뽀뽀를 한 출연자들로 화제가 된 이들은 최종커플은 물론 현실 커플로 이어졌다. 두 사람은 27일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도 출연해 연애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정숙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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