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플러스 '30일의 밤', 정주행 관람 포인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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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의 밤'은 안정적인 일상을 살아가던 제이슨(조엘 에저튼 분)이 또 다른 세계로 납치당하며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멀티버스 소재의 SF 심리 스릴러 시리즈다.
어느 날 괴한에게 납치되어 현실과 다른 세계에 발을 딛게 된 제이슨이 자신의 삶을 뺏으려는 멀티버스 속 또 다른 제이슨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으며 시작되는 '30일의 밤'은 멀티버스 세계를 살아가는 자신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야 하는 참신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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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플러스(Apple TV+) SF 스릴러 ‘30일의 밤’ – Dark Matter(이하 '‘30일의 밤’) 6월 26일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30일의 밤’은 안정적인 일상을 살아가던 제이슨(조엘 에저튼 분)이 또 다른 세계로 납치당하며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멀티버스 소재의 SF 심리 스릴러 시리즈다.
어느 날 괴한에게 납치되어 현실과 다른 세계에 발을 딛게 된 제이슨이 자신의 삶을 뺏으려는 멀티버스 속 또 다른 제이슨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으며 시작되는 ‘30일의 밤’은 멀티버스 세계를 살아가는 자신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야 하는 참신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원작 소설의 작가 블레이크 크라우치가 기획, 제작, 각본에 참여해 한층 몰입도를 끌어올린 ‘30일의 밤’은 멀티버스 세계관을 중심으로 진짜 자신의 자리를 찾아 가려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긴장감 있는 심리 묘사를 통해 완성도 높게 그려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룻밤 사이에 완전히 다른 삶에 놓인 제이슨 역의 조엘 에저튼과 ‘제이슨’의 꿈에 그리던 연인 다니엘라로 분한 제니퍼 코넬리의 인상적인 열연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배가시킨다. 특히 가정을 지키며 평범한 삶을 사는 ‘제이슨’과 사랑보다 성공을 선택한 또 다른 세계의 ‘제이슨’으로 분한 조엘 에저튼은 같은 인물이지만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캐릭터를 탁월한 연기로 소화해냈다.
또한 제니퍼 코넬리는 진짜 남편과 가짜 남편 사이에서 혼란에 빠지며 의문을 품기 시작하는 다니엘라로 분해 흥미를 높인다. 원작자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브레이크 크라우치가 “전에 만난 적 없는 남편의 또 다른 버전을 만나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다니엘라를 통해 제이슨의 이면을 탐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멀티버스의 다양한 세계가 등장하는 만큼 각각의 세계관을 세밀하게 표현해낸 프로덕션은 ‘30일의 밤’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며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멀티버스 세계로 이동하는 통로의 역할을 하는 박스의 다양한 모양과 색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너무 미래적으로 보이기보다는 오히려 실용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느낌을 주며, 모든 것이 실제 공간처럼 느껴지기를 바랬다”는 블레이크 크라우치의 기획 의도가 더해져 흥미를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현실과 멀티버스 세계를 오가는 제이슨의 캐릭터 차이를 표현하기 위해 의상 선택에 있어서도 차별점을 두었으며, 배경이 되는 도시인 시카고 또한 변화하는 세계관에 맞춰 다양한 버전으로 묘사되어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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