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올해 제2차 청렴시민감사관 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울산 본사에서 청렴 문화 확산과 공정경영을 위한 청렴시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공공기관에서 위촉한 시민 또는 전문가를 통해 객관적 입장에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발굴·개선하는 제도로, 필요시 사규 개정·내부감사 요구뿐 아니라 내부감사 참여까지 가능하다.
석유공사는 외부전문가 참여를 통한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2011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했으며, 현재 분야별 전문가 4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 반부패·청렴활동 계획 공유, 청렴도 향상 위한 제언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울산 본사에서 청렴 문화 확산과 공정경영을 위한 청렴시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공공기관에서 위촉한 시민 또는 전문가를 통해 객관적 입장에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발굴·개선하는 제도로, 필요시 사규 개정·내부감사 요구뿐 아니라 내부감사 참여까지 가능하다.
이날 열린 2024년도 제2차 청렴 시민감사관 회의에서 청렴 시민 감사관은 공사의 2024년 반부패·청렴 활동 추진 계획의 기본 방향과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해 경청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공우 석유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청렴 시민감사관의 말씀대로 석유공사는 부패 취약 분야 발굴·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청렴시민감사관 회의에서는 이병철 울산대 명예교수, 정수현 전 부산시 북구 부구청장, 박경돈 부산대 교수, 강혜진 동아대 교수가 신규로 위촉돼 참여했다. 이들은 행정·청렴 전문가로, 위촉 기간 공사 청렴도 향상과 함께 지역 청렴 문화 확대에 필요한 제언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유공사는 외부전문가 참여를 통한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2011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했으며, 현재 분야별 전문가 4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