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항공전문학교, 공군부사관250기 1차 30명 응시·전원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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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항공전문학교(이하 인하항공)는 지난 6월 21일 발표된 공군부사관 250기 1차에 30명 응시자 중 30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
인하항공은 2022년에서 2023년 2년 기간 중 공군부사관과 해군부사관에 총 246명이 최종 합격했다.
항공사의 경우 2022년에서 2024년 상반기까지 62명을 항공정비사로 취업시키며 국내 대학, 전문대학 등 국내 항공분야 전문학교 중 전국 최다 합격자를 배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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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항공전문학교(이하 인하항공)는 지난 6월 21일 발표된 공군부사관 250기 1차에 30명 응시자 중 30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해군 285기 1차에 응시자 29명 전원 합격에 이어지는 성과라고 학교 측은 전했다.
인하항공은 2022년에서 2023년 2년 기간 중 공군부사관과 해군부사관에 총 246명이 최종 합격했다. 항공사의 경우 2022년에서 2024년 상반기까지 62명을 항공정비사로 취업시키며 국내 대학, 전문대학 등 국내 항공분야 전문학교 중 전국 최다 합격자를 배출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과 달성은 인하항공만의 학생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 취업 컨설팅, 시험 대비 실전 모의고사 문제풀이, 특강 등 학생들의 관점에 입각한 교과 운영을 통한 성과”라며 “인하항공은 내년 2025년 학위과정에 2년 6개월제 ‘학사장교 공학사 과정’을 신설해 일반 교육과정에서 총 4년이 소요되는 공학사 학위취득과 학사장교 임관을 대폭 단축시킬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교의 학위 단축과정은 학부모 등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학생들에게 빠른 졸업과 함께 취업을 앞당길 수 있는 ‘초급간부 연봉 5000만원 시대’에 승선하기 위한 기회 비용을 주고자 마련한 교육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같은 취지로 1년6개월(3학기)제로 운영하던 ‘항공부사관 학위과정’도 2025년부터는 1학기 단축하고 1년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5년에 입학하는 항공부사관 학위과정 학생들의 경우 1년 만에 전문학사 학위와 부사관 합격을 완성하게 된다.
인하항공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전문교육기관이다. 2025년부터 인하항공 학위과정은 항공정비사 면허 자격증 취득 시 실작업형 실기시험이 면제되는 2년제 ‘항공정비사 면허과정’과 교육인적자원부의 2년6개월 ‘학사장교 공학사과정’, 1년제 ‘항공 부사관 학위과정’으로 운영된다.
2025학년도 고교위탁과정과 학위과정 신입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하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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