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조정선수단, ‘50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메달 획득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2024. 6. 24.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조정선수단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강서구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0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 출전해 2개 종목에서 메달을 수상했다.

이형기 BPA 조정선수단 감독은 "지난 충주 탄금호배, 화천 평화배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해 기쁘다"며 "7월에 개최될 대통령기 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는 출전한 전 종목에서 메달을 석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개 종목서 금·은메달 수상,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조정선수단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강서구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0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 출전해 2개 종목에서 메달을 수상했다.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서 최수진, 이수민 선수가 8분 44초 67을 기록하며 금메달, 무타페어 종목에서 조선형, 김하영 선수가 9분 5초 98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형기 BPA 조정선수단 감독은 “지난 충주 탄금호배, 화천 평화배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해 기쁘다”며 “7월에 개최될 대통령기 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는 출전한 전 종목에서 메달을 석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경량급 더블스컬 금메달을 수상한 (왼쪽부터) 최수진 선수, 이수민 선수.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