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반려견 안고 안타까운 근황…"벌써 다섯 번째 수술" 먹먹

정민경 기자 2024. 6. 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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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슬리피가 반려견의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슬리피는 "우리 퓨리가 벌써 다섯번째 다리 수술을 했어요 ㅠㅠ 힘내라고 해주세요 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아픈 반려견 퓨리를 품에 안고 애틋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슬리피의 글에 "우리 퓨리아가 고생했어! 어서 회복하자", "퓨리 보양시켜주고싶다", "얼마나 아프고 힘들지" 등 응원의 물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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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래퍼 슬리피가 반려견의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슬리피는 "우리 퓨리가 벌써 다섯번째 다리 수술을 했어요 ㅠㅠ 힘내라고 해주세요 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아픈 반려견 퓨리를 품에 안고 애틋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어 그는 퓨리가 다리에 철심을 박은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슬리피의 글에 "우리 퓨리아가 고생했어! 어서 회복하자", "퓨리 보양시켜주고싶다", "얼마나 아프고 힘들지" 등 응원의 물결이 이어졌다. MC 딩동 또한 "퓨리야..힘!!"이라며 응원을 보탰다.

앞서 슬리피는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라디오에 동반 출연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22년 4월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다.

사진=슬리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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