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축구학과, ‘생존수영 지도사 자격’ 참가 20명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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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이 대학 축구학과 1학년 20명이 지난 22일 생존수영 지도사 자격 취득 과정에 전원 합격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들은 한국해양대학교 해상교육장 및 레포츠센터에서 수상 안전교육 및 육상실습, 수상 구조 기술 및 영법 실습, 생존수영 지도사 자격 취득 기초 및 심화 실습 과정 등 8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뒤 가진 생존수영 지도사 자격 평가에서 전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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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이 대학 축구학과 1학년 20명이 지난 22일 생존수영 지도사 자격 취득 과정에 전원 합격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들은 한국해양대학교 해상교육장 및 레포츠센터에서 수상 안전교육 및 육상실습, 수상 구조 기술 및 영법 실습, 생존수영 지도사 자격 취득 기초 및 심화 실습 과정 등 8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뒤 가진 생존수영 지도사 자격 평가에서 전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이번 과정은 2024년 공유대학 하계스포츠 교육과정의 하나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하고 동명대학교 축구학과를 비롯한 국립부경대 해양스포츠전공, 동의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부산교육대 체육교육학과 등 5개 학교에서 120여명이 참여했다.
축구학과 진대근 교수는 “일반학생과 학생 선수들이 함께 지도사 자격 취득과정에 참여하면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이 과정을 통해 축구학과 학생들이 스포츠 융합적 사고를 배양하고 체력을 단련하는 시간이 됐다. 학생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과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명대 축구부는 2024년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에서 우승을 거두고 U리그2 10권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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