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편의성·디자인 강화된 '릴 에이블 2.0' 출시
안민구 2024. 6. 24. 14:48
KT&G가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풀체인지된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2.0’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릴 에이블 2.0은 디바이스 하나로 ‘리얼’ ‘그래뉼라’ ‘베이퍼 스틱’의 3가지 종류 스틱을 즐길 수 있는 기존 모델의 강점을 유지했다.
또한 스틱 종류에 따른 모드를 선택할 필요 없이 차별화된 흡연감을 제공하는 2가지 새로운 사용 모드를 적용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밸런스 모드는 균일한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클래식 모드는 강한 임팩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일시 정지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디바이스 사용 중 한 개비당 최대 2분 내에서 1회 정지가 가능하다.
예열시간은 클래식 모드 기준 27초로 기존 모델 대비 20% 이상 단축됐다.
고속 충전 기능도 적용돼 40분 내에 5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스틱 삽입과 동시에 자동 예열되는 ‘스마트온’, 디바이스 내부에 스틱 잔여물이 남지 않는 청소 불편 해소의 장점도 유지된다.
제품은 오는 26일부터 릴 브랜드 전용 매장인 ‘릴 미니멀리움’ 6개소에서 우선 판매된다. 이후 7월 중 서울지역 편의점과 전국 릴 스테이션 및 전용 온라인몰 ‘릴 스토어’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8만8000원이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릴 에이블 2.0은 디바이스 하나로 ‘리얼’ ‘그래뉼라’ ‘베이퍼 스틱’의 3가지 종류 스틱을 즐길 수 있는 기존 모델의 강점을 유지했다.
또한 스틱 종류에 따른 모드를 선택할 필요 없이 차별화된 흡연감을 제공하는 2가지 새로운 사용 모드를 적용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밸런스 모드는 균일한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클래식 모드는 강한 임팩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일시 정지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디바이스 사용 중 한 개비당 최대 2분 내에서 1회 정지가 가능하다.
예열시간은 클래식 모드 기준 27초로 기존 모델 대비 20% 이상 단축됐다.
고속 충전 기능도 적용돼 40분 내에 5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스틱 삽입과 동시에 자동 예열되는 ‘스마트온’, 디바이스 내부에 스틱 잔여물이 남지 않는 청소 불편 해소의 장점도 유지된다.
제품은 오는 26일부터 릴 브랜드 전용 매장인 ‘릴 미니멀리움’ 6개소에서 우선 판매된다. 이후 7월 중 서울지역 편의점과 전국 릴 스테이션 및 전용 온라인몰 ‘릴 스토어’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8만8000원이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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