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2024년 쌀 서포터즈 ‘미(米)라클즈’ 발대식 개최

김소희 2024. 6. 24.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20일 농정원에서 2024년 쌀 서포터즈 '미(米)라클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米)라클즈'는 쌀을 나타내는 한자어 '미(米)'와 기적을 의미하는 '미라클(Miracle)'을 합성한 단어로 2024년 한 해 동안 쌀 기적을 보여줄 서포터즈를 의미한다.

안재록 농정원 부원장은 "쌀 서포터즈 '미라클즈' 활동을 통해 국민들이 쌀 우수성을 인식하고 국산 쌀 소비를 늘려 쌀 기적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 25팀 선발, 2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
쌀 서포터즈 미라클즈 발대식 모습.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20일 농정원에서 2024년 쌀 서포터즈 ‘미(米)라클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米)라클즈’는 쌀을 나타내는 한자어 ‘미(米)’와 기적을 의미하는 ‘미라클(Miracle)’을 합성한 단어로 2024년 한 해 동안 쌀 기적을 보여줄 서포터즈를 의미한다.

올해는 총 25팀(블로그형 14팀, 콘텐츠 제작형 6팀, 현장취재형 5팀)이 선발됐으며, 2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SNS 콘텐츠 제작 방법 등 서포터즈 활동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강의도 진행됐다.

‘미(米)라클즈’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국민 눈높이에서 국산 쌀 우수성을 알리고 쌀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는 한편, 쌀 관련 정책을 전달하며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다양한 주제의 미션이 주어지며, 모든 미션을 완료한 서포터즈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우수 서포터즈 선발 및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안재록 농정원 부원장은 “쌀 서포터즈 ‘미라클즈’ 활동을 통해 국민들이 쌀 우수성을 인식하고 국산 쌀 소비를 늘려 쌀 기적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