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절임염수 재활용 설비 구축 지원사업 선정 쾌거

보도자료 원문 2024. 6. 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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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절임염수 재활용 설비 구축 지원사업에 6개소가 선정돼 총사업비 14.6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절임염수 재활용 설비 구축 지원사업'은 2024년 신규사업으로, 중소김치제조업체에 여과기, 염수 순환장치, 거품 제거기, 오존 접촉·반응기 등 절임염수 재활용을 위한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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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절임염수 재활용 설비 구축 지원사업에 6개소가 선정돼 총사업비 14.6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농식품부에서 선정한 전국 김치제조업체 13개소 중 충북도 업체는 6개소이며, 신청대비 100%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절임염수 재활용 설비 구축 지원사업'은 2024년 신규사업으로, 중소김치제조업체에 여과기, 염수 순환장치, 거품 제거기, 오존 접촉·반응기 등 절임염수 재활용을 위한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도내 김치제조업체의 원가 절감으로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라며, "괴산군 김치원료 공급단지('22~'25년/290억원), 김치산업 육성 지원(10억원), 어쩌다 못난이 김치 브랜드 육성 등을 통해 충청북도의 김치산업 육성과 국산 김치가 수입산 김치를 대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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