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워트, 삼성·SK 후공정 업체와 D램·HBM 투자 논의…핵심장비 국산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워트가 강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후공정 업계와 D램,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 공급을 위한 위원회를 열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최근 국내 후공정 장비업체와 위원회를 열고 D램, HBM용 투자와 관련한 공급 논의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위원회는 내년 중반까지의 D램·HBM용 투자를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올 3분기부터 실제 장비 발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트가 강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후공정 업계와 D램,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 공급을 위한 위원회를 열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후 1시31분 기준 워트는 전일 대비 4.92% 상승한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최근 국내 후공정 장비업체와 위원회를 열고 D램, HBM용 투자와 관련한 공급 논의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위원회는 내년 중반까지의 D램·HBM용 투자를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올 3분기부터 실제 장비 발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한편 워트는 일본이 독점하던 반도체 공정제어환경 분야에 국산화를 통해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THC)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차 협력사로 등록돼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친상' 뒤늦게 알린 이영자, 돌연 시골로 떠난 이유는 - 아시아경제
- 소방관 밥해주려던 백종원, 한 끼 단가 보고 놀라 "죄송하면서도 찡해" - 아시아경제
- '손웅정 고소' 학부모 "혹독한 훈련 동의한 적 없어" - 아시아경제
- "남편 세금 더 내야"…조민 웨딩촬영 공개 지지자들 환호 - 아시아경제
- "인도로 날아온 역주행 차"…CCTV에 포착된 시청역 사고 - 아시아경제
-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 아시아경제
- "식욕 터지면 하루 3만 칼로리"…쯔양 일상에 제작진도 "징그럽다" - 아시아경제
- "방해되니 조용히 울어달라"…중국 영화제작진 병원서 황당갑질 - 아시아경제
-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 아시아경제
- "벌레 물린 아이 관리 안해줬다…학부모가 아동학대 언급"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