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더블다운카지노'로 미국 모바일 슬롯 시장 상위 3위 달성

ⓒ사진제공=더블유게임즈

글로벌 게임 개발사 더블유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슬롯 게임 ‘더블다운카지노’가 2024년 5월까지의 iOS와 구글 플레이 합산 기준으로 누적 결과 매출 미국 상위 3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더블유게임즈에서 함께 서비스 중인 ‘더블유카지노’는 20위에 위치해 있다.

소셜카지노 게임은 미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가장 큰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2023년 미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23.7%를 소셜카지노 게임이 점유하고 있으며, 특히 퍼즐 게임 장르를 제치고 시장규모 1위로 올라섰다.

더블다운카지노는 2010년도에 개발된 소셜 카지노 게임이다. 2024년 5월까지 누적기준 매출 순위 상위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더블유카지노는 2012년도에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출시 당시 가상공간으로 구현된 라스베가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았다.

슬롯게임의 가장 중요한 콘텐츠는 ‘슬롯’이다. 더블유게임즈는 10년 넘게 개발해오고 있는 슬롯 개발력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저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슬롯을 제작하고 있다. 또한 게임 플레이 시간을 늘려줄 수 있는 다양한 경쟁 및 수집 콘텐츠를 제공하여 기존 유저들에게도 신규 콘텐츠를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는 미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규 게임 런칭까지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캐주얼 게임 ‘빙고 헤이븐(Bingo Haven)’을 미국에 소프트 런칭하고 있으며, iOS와 구글 플레이스토어까지 확장했다. 또한 ‘수퍼브매치’, ‘잭팟 스매쉬’, ‘우리는 모두 친구’, ‘레츠 고’ 등의 신규 캐주얼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는 지속적인 신규 게임 개발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며 캐주얼 게임 장르로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