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해병대 예비역 연대, 임성근 엄벌 탄원서 발송

이정민 2024. 6. 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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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 관사 인근에서 '임성근 피의자의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피의자 임성근이 책임을 회피하고 부하들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다"며 "채 해병 순직 사건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촉구, 임성근 피의자의 증인 선서 거부 및 책임 회피 비판, 군 내부에서의 책임 전가와 부하 보호의 중요성 강조, 정치적 외압 없이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 요청"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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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 [오마이포토] 해병대 예비역 연대, 임성근 엄벌 탄원서 발송 
ⓒ 이정민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 관사 인근에서 '임성근 피의자의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피의자 임성근이 책임을 회피하고 부하들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다"며 "채 해병 순직 사건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촉구, 임성근 피의자의 증인 선서 거부 및 책임 회피 비판, 군 내부에서의 책임 전가와 부하 보호의 중요성 강조, 정치적 외압 없이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 요청" 등을 강조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근처 우편취급국으로 이동, 엄벌 탄원서를 경상북도경찰청에 보내고 "채 해병의 죽음이 공정하고 진실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싸울 것"을 다짐했다. 
 
▲ 해병대 예비역 연대, 임성근 엄벌 탄원서 발송 
ⓒ 이정민
 
▲ 해병대 예비역 연대, 임성근 엄벌 탄원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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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서 거부한 자가 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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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서 거부한 자가 범인이다. 임성근 엄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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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예비역 연대, 임성근 엄벌 탄원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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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예비역 연대, 임성근 엄벌 탄원서 발송 
ⓒ 이정민
 
▲ 해병대 예비역 연대, 임성근 엄벌 탄원서 발송 
ⓒ 이정민
 
▲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입니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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