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시 옥정신도시 신설학교 준공전 현장 점검나서

오명근 2024. 6. 2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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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내 건립 중인 초.

중학교 신설 학교들이 오는 8~9월 잇따라 준공, 개교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옥정신도시 학급 과밀 현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현장 일선에 계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 2학기에는 회암초등학교, 옥정호수초등학교, 율정중학교를 반드시 개교해 학생들에게 학습 결손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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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숙 교육장, 회암초. 옥정호수초. 율정중 준공전 시설점검..개교 준비 만전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내 건립 중인 초.중학교 신설 학교들이 오는 8~9월 잇따라 준공, 개교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옥정신도시 학급 과밀 현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양주시 옥정동로 율정중학교가 한창 마무리 공사 중인 모습.ⓒ데일리안 오명근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7일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양주 옥정지구 내 회암초등학교, 옥정호수초등학교, 율정중학교의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척 상황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차질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9월 개교하는 데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점검은 각 신설 학교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했으며, 김금숙 교육장 및 관계 공무원은 각 현장을 방문하여 학교 주변 통학로, 학교 공사 추진 현황 등을 살펴보았다.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선제적 조치를 강조하며,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 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이 학교들이 오는 9월 개교할 경우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아파트 1,2단지에 거주하는 초.중학교 학생들이 멀리 떨어진 율정초등학교와 회천중학교까지 도보로 이동하거나 전세버스(4~5대)를 이용해 통학하는 불편이 크게 해소될 예정이다.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양주시 옥정동로 옥정호수초등학교가 한창 마무리 공사 중이다.ⓒ데일리안 오명근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현장 일선에 계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 2학기에는 회암초등학교, 옥정호수초등학교, 율정중학교를 반드시 개교해 학생들에게 학습 결손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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