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시 옥정신도시 신설학교 준공전 현장 점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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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내 건립 중인 초.
중학교 신설 학교들이 오는 8~9월 잇따라 준공, 개교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옥정신도시 학급 과밀 현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현장 일선에 계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 2학기에는 회암초등학교, 옥정호수초등학교, 율정중학교를 반드시 개교해 학생들에게 학습 결손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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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내 건립 중인 초.중학교 신설 학교들이 오는 8~9월 잇따라 준공, 개교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옥정신도시 학급 과밀 현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7일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양주 옥정지구 내 회암초등학교, 옥정호수초등학교, 율정중학교의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척 상황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차질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9월 개교하는 데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점검은 각 신설 학교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했으며, 김금숙 교육장 및 관계 공무원은 각 현장을 방문하여 학교 주변 통학로, 학교 공사 추진 현황 등을 살펴보았다.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선제적 조치를 강조하며,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 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이 학교들이 오는 9월 개교할 경우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아파트 1,2단지에 거주하는 초.중학교 학생들이 멀리 떨어진 율정초등학교와 회천중학교까지 도보로 이동하거나 전세버스(4~5대)를 이용해 통학하는 불편이 크게 해소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현장 일선에 계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 2학기에는 회암초등학교, 옥정호수초등학교, 율정중학교를 반드시 개교해 학생들에게 학습 결손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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