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박명수, 폭탄 고백 "싱글로 사는 것 강추" (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전설의 고수'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헬스장 밑에 치킨집이 있어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청취자에게 박명수는 "자영업 살리려고 그런 거다. 잘 하셨다"고 격려했다.
이에 박명수는 "사실 나도 싱글로 사는 것에 대해 강추하지만, 나중에 혼자 될 수 있으니 생각을 다시 해보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명수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전설의 고수'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헬스장 밑에 치킨집이 있어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청취자에게 박명수는 "자영업 살리려고 그런 거다. 잘 하셨다"고 격려했다.
재정 상태가 안 좋아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지 못했다는 사연에 박명수는 "부모님 일하게 해서 자립하실 수 있게 한 거다"라고 받아쳤다.
이어 그는 "전자회초리 좀 맞아야겠다"고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 청취자는 "남자 아이돌과 남자 배우가 너무 잘생겨서 남자친구를 못 사귀겠다"며 배우 변우석과, 투어스(TWS)를 언급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여자 귀신 되겠구나"며 '선재 업고 튀어'의 OST '그랬나봐'를 선곡했다.
다른 청취자는 "첫 결혼을 통해 결혼이 맞지 않는다는 걸 알았는데, 주변에서 재혼하라고 한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명수는 "사실 나도 싱글로 사는 것에 대해 강추하지만, 나중에 혼자 될 수 있으니 생각을 다시 해보면 좋겠다"고 전했다.
가수를 꿈꿨지만, 대학의 벽에 부딪혔다는 사연이 전해지자 박명수는 "대학을 나오던 고등학생을 나오던 누구나 가수가 될 수 있다. 핑계를 거기다 대면 안 된다"고 격려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화♥' 함소원, 안타까운 근황 "혜정이 간호하다가…"
- '이동국 아들' 시안, 토트넘 가서 박지성 만나더니 황희찬까지…"삼촌 찬스"
- '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화보 공개 후 ♥남친과 한강 데이트
- 유깻잎, 윤곽+가슴 수술 후 근황…물음에 솔직 답변까지
- 김종민, 결국 열애 인정 "♥여친 화나면 안아줘야" 편하게 언급까지? (먹찌빠)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필리핀 마약 자수" 김나정 아나운서, 母가 납치 신고→경찰조사 후 귀가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