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케어 브랜드 해피문데이, ‘2024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유기농 생리대 탐폰 부문 1위 수상
월경케어 브랜드 해피문데이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4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유기농 생리대 탐폰'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017년 첫 발을 내딘 해피문데이는 2016년부터 유기농 순면을 연구하고 고품질 월경용품을 개발해왔다. 당시 생리대 시장에서 유기농 제품 점유율이 10% 안팎에 불과했으나, 좋은 제품이 필요함을 인식해 제품개발에 도전한 것이다. 그 결과 해피문데이 유기농 생리대는 오늘날 10명 중 9명이 재구매하는 '인생 생리대'로 자리잡았다.
여성의 사회∙경제 활동이 점차 활발해지는 가운데, 해피문데이는 국내 탐폰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월경에도 자유로운 움직임을 지원하기 위해 다른 국가와 비교해 국내 탐폰 사용률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종류의 선택지를 제시하는 등 탐폰 제품의 품질과 다양성 향상에 기여했기 때문이다.
해피문데이는 2019년 100% 유기농 순면으로 만든, 날개형 흡수체 탐폰을 선보여 선구적인 브랜드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라이트 사이즈 탐폰을 출시한 국내 최초 브랜드 해피문데이는 이후 탐폰에 대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하며 지금까지 탐폰 대표 브랜드로서 사랑받고 있다.
해피문데이 브랜드 관계자는 "해피문데이는 여성이 좋아하는 일을 이어가고 도전을 멈추지 않도록, 월경을 쉽게 변화시키는 브랜드다. 여성의 꾸준한 행복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우수한 제품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입장에서 만든 다양한 제품을 통해 쉬운 월경과 행복한 일상을 함께 꾸려가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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