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수산 부산물 창업기업 대상 교류회 개최…상품·아이디어 소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25일 대전 KW 컨벤션센터에서 수산 부산물 창업기업과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수산 부산물, 똑똑한 창업 톡톡(Talk Talk)' 행사를 개최한다.
해수부는 수산 부산물 창업기업이 서로 제품을 소개하며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등 협력을 강화해 수산 부산물 재활용 사업을 산업화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5일 대전 KW 컨벤션센터에서 수산 부산물 창업기업과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수산 부산물, 똑똑한 창업 톡톡(Talk Talk)’ 행사를 개최한다.
수산 부산물은 수산물 포획·채취·가공·판매 등에서 부수적으로 발생한 껍질이나 뼈 등을 말한다.
해수부에 따르면 2022년 7월 관련 법률 시행 이후 수산 부산물 창업기업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수산 부산물을 활용한 보도블록, 인공어초, 모래 대체재, 세안제, 건강기능 음료, 반려동물 영양제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다.
다만 아직 수산 부산물 재활용이 본격화한 기간이 짧아 산업화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게 해수부 판단이다.
해수부는 수산 부산물 창업기업이 서로 제품을 소개하며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등 협력을 강화해 수산 부산물 재활용 사업을 산업화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수산 부산물 재활용 업체 대부분이 창업기업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에서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와 민간 전문가, 수산 부산물 재활용 업체가 참여하는 간담회도 개최해 수산 부산물 재활용 산업 발전 방향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행사 포스터 격자무늬(QR)를 이용해 사전등록 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행사는 수산 부산물 재활용 분야가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민·관이 지혜와 힘을 모으는 자리”라며 “행사에서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수산 부산물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男女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발칵 뒤집힌 北
-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 껴안고 엉덩이 '주물럭'…女외노자들만 노린 50대 공장장
- "강간범 안 자르냐" 주주들 분노에 밀양 가해자 결국
- 女임원과 셋째 얻은 52세 CEO, 드러난 자식만 11명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윤 대통령 "페루, 중남미 최대 방산 파트너…양국 방산 협력 확대 기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0-6→9-6' 한국 야구대표팀, 도미니카에 극적인 대역전승…4강행 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