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작가와 손잡고 ‘MY BINARY WORLD’ 선보여

최승근 2024. 6. 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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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이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작가와 함께 'MY BINARY WORLD' 페이지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감각적인 취향을 기반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 사는 고객을 위해, 픽셀아트가 접목된 스토리텔링 콘텐츠형 세일 이벤트 페이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개성있는 브랜드를 바이너리샵을 통해 접하고 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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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오늘의집이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작가와 함께 ‘MY BINARY WORLD’ 페이지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대규모 세일 축제 오늘의집 세일페스타(오세페)를 맞아 오늘의집 내 하이엔드 브랜드 샵인샵인 ‘바이너리샵'과 협업해 특별한 아트 이벤트 페이지를 구성했다.

바이너리샵은 오늘의집이 지난해 프리미엄 카테고리를 개편해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로 해외명품 가구부터 주목받는 신진 브랜드까지 감각적인 하이엔드 제품을 소개하는 곳이다.

오늘의집은 0과 1이라는 의미를 담은 바이너리(Binary)와 과거 8비트, 16비트 컴퓨터 그래픽에 주로 사용되던 픽셀 아트(Pixel Art)가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고 보고 이번 협업을 준비했다.

‘MY BINARY WORLD’를 함께 기획하고 콜라보레이션한 주재범 작가는 디지털 아트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다.

과거 레트로 픽셀 게임의 감성을 살리는 동시에 창의적인 시선으로 일상을 새롭게 해석하는 작품을 선보여 ‘사각점의 점으로 소통하는 픽셀 아티스트'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8비트 픽셀을 통해 스타벅스, 디올, 젠틀몬스터 등 다양한 기업의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바이너리샵과 주재범 작가가 협업한 이번 ‘MY BINARY WORLD’는 90년대 감성의 도트 픽셀 게임화면을 차용해 고객이 흥미진진하게 ‘오세페'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2주간 ‘별’처럼 빛나는 세일템을 획득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귀여운 동물 옷을 입은 캐릭터들이 숲속 오늘의집에 들어가 별을 받아오는 픽셀 GIF를 메인으로, 스텝(STEP)별로 쿠폰 다운로드 받기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 소개, 특가 아이템 소개 등을 살펴볼 수 있다.

5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할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쿠폰 등 고객에게 증정하는 쿠폰은 물론이고 플랫포인트, 아르떼미떼, 로파서울, 레어로우 등 브랜드의 로고까지 픽셀아트로 재탄생해 할인혜택에 재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30일까지 한정으로 대표 아트커머스 주자 로파서울과 손잡고 ‘로파서울 X 바이너리샵’의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혜택가에 기획 판매한다.

단독 기획된 상품은 글래스컵&티코스터, 라떼컵&플레이트, 배개&수면안대 선물세트로 구매자에게는 바이너리샵과 주재범 작가가 함께 만든 픽셀아트 스티커 세트도 함께 증정된다.

오늘의집 바이너리샵은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하이엔드 브랜드를 중심으로 브랜드스토리나 미학을 탐구하는 콘텐츠를 잡지처럼 담아내 고객이 브랜드의 가치를 이해하고 팬이 될 수 있게 만드는 오늘의집의 서비스다.

500여개의 국내외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이 입점해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감각적인 취향을 기반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 사는 고객을 위해, 픽셀아트가 접목된 스토리텔링 콘텐츠형 세일 이벤트 페이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개성있는 브랜드를 바이너리샵을 통해 접하고 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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