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엔비디아 약세 영향…3%↓

김민영 2024. 6. 24.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약세 영향에 장 초반 3% 넘게 내리고 있다.

24일 오전 9시57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21%(7500원) 내린 2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이틀 연속 3%대 하락 폭을 보이며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8단 제품을 엔비디아에 납품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약세 영향에 장 초반 3% 넘게 내리고 있다.

24일 오전 9시57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21%(7500원) 내린 2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이틀 연속 3%대 하락 폭을 보이며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와 함께 반도체 종목인 마이크론도 동반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8단 제품을 엔비디아에 납품하고 있다.

한편 이날 DS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32조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2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