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태국 현지 전문가들에 자사 톡신 경쟁력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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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최근 태국 의료전문가들(HCPs)을 대상으로 '글램 포 타일랜드(GLAM for Thailand) 2024'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휴젤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태국 시장에서 회사 및 제품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태국 시장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 내 영향력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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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최근 태국 의료전문가들(HCPs)을 대상으로 ‘글램 포 타일랜드(GLAM for Thailand) 2024’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에스테틱 마스터클래스의 줄임말인 글램은 휴젤이 2022년부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해외 의료전문가 초청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이론 강의 중심으로 태국 현지 의료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자로 나선 오민진 아라스킨의원 원장은 ‘에스톡스(국내 제품명 보툴렉스)를 활용한 안면 윤곽 및 리쥬비네이션’을 주제로 다양한 안면 부위의 톡신 시술법을 소개했다. 강의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이 평소 시술 및 제품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바로 적용 가능한 시술 노하우는 물론 지역 특화된 미용성형 트렌드까지 다뤄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태국은 미용성형 강국으로 비수술적 미용시술이 전체 시술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휴젤은 태국 보툴리눔 톡신·히알루론산(HA) 필러·PDO 봉합사 시장에 모두 진출한 상태다. 휴젤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태국 시장에서 회사 및 제품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태국 시장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 내 영향력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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