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우 ISC 대표, 자사주 2000주 매입…"실적 성장 자신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 ISC는 김종우 대표가 지난 18일 장내 매수를 통해 총 1억3800만원 규모의 자사주 2000주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ISC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사 양산 소켓 수주가 이어지면서 2분기부터 본격 성장이 예상된다"며 "김종우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을 기점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 ISC는 김종우 대표가 지난 18일 장내 매수를 통해 총 1억3800만원 규모의 자사주 2000주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비메모리 양산 시장 진입, 글로벌 빅테크 고객사 확보와 반도체 경기회복에 따른 실적 성장 및 미래 회사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행보로 풀이된다.
ISC는 올해 ‘선택과 집중’을 성장 방향성으로 잡고 ‘ISC 2.0’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주력 사업인 테스트 소켓에 더욱 집중할 기반을 만들고 차세대 먹거리인 AI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회사의 밸류에이션을 높여 주주가치를 증진시키는 목표다.
지난 2023년 10월 SKC 편입 시 발행한 유상증자를 통해 2000억원을 확보한 ISC는 이를 토대로 베트남 공장 CAPA 확대, 글로벌 고객사 대응을 위한 북미 R&D 오피스 개설 등 업황 개선에 맞춘 투자를 진행해 왔다.
ISC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사 양산 소켓 수주가 이어지면서 2분기부터 본격 성장이 예상된다”며 “김종우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을 기점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男女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발칵 뒤집힌 北
- "강간범 안 자르냐" 주주들 분노에 밀양 가해자 결국
-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 껴안고 엉덩이 '주물럭'…女외노자들만 노린 50대 공장장
- "젊은女 갑자기 바지 벗더니…" CCTV에 잡힌 충격 장면
- 우려가 현실로…러시아, 북한 '가려운 곳' 확실히 긁어줬다
- [단독] 기재부 과장급 공무원 2명 직위해제…‘금품수수 의혹’
- 한동훈 "지금 시점에 추경 논의? 혼란스러울 뿐"
- 뮤지컬 매출 순위로 본, ‘회전문 관객’의 중요성
- 페퍼저축은행, 또 한 번 한국도로공사 잡고 7연패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