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이태원 대사관 건물 매입…"대출 없이 72억원 전액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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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남편과 공동명의로 70억원 상당의 이태원 주택을 매입했다.
23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손연재가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건물을 남편과 함께 72억원에 구매했다.
손연재는 지난 4월 30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그는 은행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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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남편과 공동명의로 70억원 상당의 이태원 주택을 매입했다.
23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손연재가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건물을 남편과 함께 72억원에 구매했다. 평당 가격은 5266만원이다.
손연재는 지난 4월 30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그는 은행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경리단길 인근에 있으며 현재 대사관으로 사용 중이다. 건물 주변에도 대사관이 몰려 있어 사생활 보호와 보안 등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손연재는 현역 시절 2012년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 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은퇴한 후에는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하고 있다. 이후 2022년 9월에는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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