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원양어선 ‘옵서버’ 8명 선발…급여 하루 21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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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원양어선에 승선해 불법조업을 감시·감독하고 어종·어획량 확인 등을 수행하는 '옵서버(Observer)' 8명을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들은 원양어선에 승선해 국제적 조업기준 준수 여부를 감시·감독한다.
옵서버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전문대학 이상에서 수산 관련 전공 ▲영어 의사소통 가능 ▲선박 승선이 가능한 경우다.
옵서버 자격을 하면 계약자 신분으로 원양어선에 승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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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원양어선에 승선해 불법조업을 감시·감독하고 어종·어획량 확인 등을 수행하는 ‘옵서버(Observer)’ 8명을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해수부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는 총 61명 옵서버가 활동 중이다. 이들은 원양어선에 승선해 국제적 조업기준 준수 여부를 감시·감독한다. 과학적 수산자원 조사 활동도 수행한다.
옵서버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전문대학 이상에서 수산 관련 전공 ▲영어 의사소통 가능 ▲선박 승선이 가능한 경우다. 접수는 한국수산자원공단에 우편으로 하면 된다.
단, 전문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수산계 고등학교를 졸업해 수산 관련 국가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어업에 1년 이상 종사한 경우 가능하다.
서류·면접을 거쳐 교육 대상자로 선발된 사람은 2주간 신규 옵서버 양성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역량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획득하면 옵서버 자격을 갖는다.
옵서버 자격을 하면 계약자 신분으로 원양어선에 승선한다. 1회 승선마다 3~6개월 근무한다. 보수는 하루 210달러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산자원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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