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정려원, ♥위하준과 위기 속 굳건한 사랑 "더 열심히 날 사랑해"

이이진 기자 2024. 6. 23.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다시 한번 사랑을 다짐했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14회에서는 서혜진(정려원 분)이 이준호(위하준)에게 진심을 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호는 "금은보화를 준다 그랬는데. 천년만년 잘 먹고 잘 살자 그랬는데"라며 탄식했고, 서혜진은 "나한테 미안해하지 마. 쫄지도 마. 금은보화, 천년만년 그런 거 다 됐어. 대신 네가 해줄 게 있어"라며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다시 한번 사랑을 다짐했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14회에서는 서혜진(정려원 분)이 이준호(위하준)에게 진심을 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호는 "금은보화를 준다 그랬는데. 천년만년 잘 먹고 잘 살자 그랬는데"라며 탄식했고, 서혜진은 "나한테 미안해하지 마. 쫄지도 마. 금은보화, 천년만년 그런 거 다 됐어. 대신 네가 해줄 게 있어"라며 당부했다.

이준호는 "뭐든"이라며 밝혔고, 서혜진은"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날 사랑해. 늘 옆에 있으려고 하고 만지고 싶어 하고 밥 먹이고 싶다고 해 줘. 그거면 돼"라며 고백했다.

이준호는 서혜진을 바라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