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보일 듯" 고경표, 해발고도 1,000m 최전방 출장지에 흠칫 (백패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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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2' 출장단이 최전방 출장지로 향했다.
23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단이 해발고도 약 1,000m 최전방의 민간인 통제구역에 위치한 출장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패커2' 출장단이 최전방 출장지로 향하며 긴장감을 내비쳤다.
이들은 민간인 통제구역 검문소에서 서약서를 작성한 후 신분증 확인을 하고 완장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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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백패커2' 출장단이 최전방 출장지로 향했다.
23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단이 해발고도 약 1,000m 최전방의 민간인 통제구역에 위치한 출장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패커2' 출장단이 최전방 출장지로 향하며 긴장감을 내비쳤다.
목적지를 모른 채, 운전하던 멤버들은 바깥 풍경을 보며 "DMZ 시네마가 있다. 민간인 제한 통제구역이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최전방의 출장지라는 사실에 "힘든 데 왔네. 오마이갓. 북한이 보이겠다, 어쩐지 GPS도 안 잡히더라"라며 흠칫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들은 민간인 통제구역 검문소에서 서약서를 작성한 후 신분증 확인을 하고 완장을 착용했다.
또 차에 깃발을 부착하고 철저히 아군 표시를 마쳤다.
멤버들은 "입대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복잡한 감정을 내비쳤다.
1차 검문소 통과 후 1시간 이동 끝에 또 2차 검문소에 통과하는 멤버들.
뿐만 아니라 2차 검문소 통과 후, 4륜차로 환승해 안개가 자욱한 1,000m의 고지를 오르며 "황천길이다. 앞이 안 보인다"라고 말했다.
사진=tvN '백패커2'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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