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동생' 이연희, 역도국대 이긴 플랭크 능력자 "올림픽 나가도 되나?"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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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동생' 이연희가 플랭크로 역도국대를 이겼다.
이날 이연복은 이대호, 동생 이연희와 함께 역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것을 지켜봤다.
이연희는 "난 하루 종일 하지"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며 직접 플랭크 자세를 해 보고는 "너무 편하다. 잘 것 같다"고 했다.
마지막까지 남은 이연희는 역도 남자 국가대표 박주효를 상대로 상대로 웃는 여유까지 보이며 플랭크 강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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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연복 동생' 이연희가 플랭크로 역도국대를 이겼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연희가 의외의 플랭크 능력자로 등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복은 이대호, 동생 이연희와 함께 역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것을 지켜봤다.
이연복은 선수들의 플랭크를 보더니 "우리 셋이 누가 오래 버티나 시합하자"고 제안했다.
이연희는 "난 하루 종일 하지"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며 직접 플랭크 자세를 해 보고는 "너무 편하다. 잘 것 같다"고 했다.
이대호는 자신의 무게에 못이겨 30초 만에 위기를 맞더니 56초에 가장 먼저 탈락을 했다.
이연복은 1분 34초 기록을 세웠다.
마지막까지 남은 이연희는 역도 남자 국가대표 박주효를 상대로 상대로 웃는 여유까지 보이며 플랭크 강자로 떠올랐다.
박주효는 이연희보다 먼저 무너지고 말았다.
이연희는 3분 넘게 플랭크 자세를 유지, 박주효까지 이기고는 "저 파리올림픽 나가도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플랭크라는 종목이 있으면 나갈 수 있을 거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이연복은 "동생이 몸이 가벼워서 클라이밍 했으면 잘했을 것 같다"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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