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않는 BTS, 이번엔 지민… 솔로 2집 발매 앞서 28일 선공개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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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군 공백기를 잊게 할 콘텐츠를 연이어 내고 있다.
지민은 솔로 2집 '뮤즈'를 다음 달 19일 오후 1시(한국시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하기에 앞서 최근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RM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와 진의 전역, 정국이 준비한 팬송 '네버 렛 고' 발표,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페스타'까지 촘촘히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군백기를 채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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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군 공백기를 잊게 할 콘텐츠를 연이어 내고 있다. 팀의 맏형인 진이 지난 12일 전역했지만, 완전체가 되기까진 1년여가 남은 만큼 그 시간을 메꿔줄 콘텐츠들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민은 솔로 2집 ‘뮤즈’를 다음 달 19일 오후 1시(한국시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하기에 앞서 최근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오는 28일엔 래퍼 로꼬가 피처링한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를 공개한다. ‘뮤즈’엔 타이틀곡 ‘후’를 비롯해 총 7곡이 담긴다. 이 가운데 지민은 6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뮤즈’에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 더 위켄드 등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토미 브라운 등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로꼬 외에도 가수 겸 배우 소피아 카슨이 4번 트랙 ‘슬로우 댄스’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지난해 발매했던 첫 솔로 앨범 ‘페이스’에는 온전한 나를 직면하는 과정을 담았다면, 이번 2집에는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다. 앨범을 관통하는 사랑이란 주제가 7곡과 긴밀히 연결돼 있다. ‘뮤즈’의 마지막은 지난해 말 아미(BTS 팬덤)을 향한 진심을 표현한 지민의 팬송 ‘클로저 댄 디스’가 장식한다.
23일 자정엔 ‘뮤즈’의 1차 콘셉트 ‘블루밍’ 버전의 사진과 클립이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꽃처럼 피어날 사랑을 기다리는 순간을 표현했다. 다음 달 6, 7일에는 2차 콘셉트인 ‘세레나데’ 버전의 사진과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RM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와 진의 전역, 정국이 준비한 팬송 ‘네버 렛 고’ 발표,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페스타’까지 촘촘히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군백기를 채워나가고 있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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