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LoL 168번째 챔피언 ‘오로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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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LoL)' 168번째 챔피언이 나온다.
21일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신규 챔피언 오로라가 오는 26일 테스트 서버에서 처음 공개된다.
라이엇 게임즈 써니 판디타(Sunny Pandita) 리드 콘셉트 아티스트는 "오로라가 LoL 세계관의 '바스타야' 종족 챔피언과 다른 독특한 콘셉트를 지니길 원했다"며 "토끼의 귀여움과 '프렐요드' 지역의 디자인, 언어 등을 접목한 신비로운 전투형 암살자 및 마법사 챔피언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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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LoL)’ 168번째 챔피언이 나온다. 이름이 ‘오로라(Aurora)’다.
21일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신규 챔피언 오로라가 오는 26일 테스트 서버에서 처음 공개된다. 계획대로라면 다음 달 18일 라이브 서버에 정식 합류한다.
오로라는 LoL 세계관 최초로 토끼에서 영감을 얻은 챔피언이다. 민첩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중단 및 상단 공격로에서 적을 둔화하고 소규모 교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 써니 판디타(Sunny Pandita) 리드 콘셉트 아티스트는 “오로라가 LoL 세계관의 ‘바스타야’ 종족 챔피언과 다른 독특한 콘셉트를 지니길 원했다”며 “토끼의 귀여움과 ‘프렐요드’ 지역의 디자인, 언어 등을 접목한 신비로운 전투형 암살자 및 마법사 챔피언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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