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베트남 달랏서 하계 학생 해외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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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의 경상국립대학교(GNU)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베트남 달랏에서 '2024년 하계 학생해외 봉사활동'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상국립대는 현지 달랏대학과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하면서 대학 간의 교류활동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봉사정신의 함양과 학생들과의 교류활동으로 유학생 유치 및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해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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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다음달 5일…학생·교직원 36명 참여
경남 진주의 경상국립대학교(GNU)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베트남 달랏에서 ‘2024년 하계 학생해외 봉사활동’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하계 학생 해외봉사단은 학생 30명, 교직원 6명 등 모두 36명으로 구성, 교육봉사팀, 문화공연팀, 기록·촬영팀, 현지요청사업지원팀으로 나눠 봉사활동을 한다.
교육봉사팀은 한국어, 태권도를 가르치고, 문화공연팀은 K-팝 댄스, 민요, 사물놀이, 태권도 격파 및 품새를 보여주며 봉사단 전체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한다.
경상국립대는 현지 달랏대학과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하면서 대학 간의 교류활동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봉사정신의 함양과 학생들과의 교류활동으로 유학생 유치 및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해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강정화 경상국립대 학생처장은 “해외 봉사활동은 학생 스스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이며 교훈인 ‘개척’을 잊지 말고 해외에서도 학교의 자긍심을 가지고 모든 봉사단원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을 마치고 귀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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