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세류동행센터 6월말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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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세류동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세류동행센터'가 6월 말 첫 삽을 뜬다.
세류동 도시재생사업은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세류동행센터 조성 ▲세류동행마당 조성 ▲골목상권 교류센터 조성 ▲여성친화형 안전마을 조성 ▲세류동행길 개선 ▲노후주거환경 정비 등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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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세류동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세류동행센터’가 6월 말 첫 삽을 뜬다.
세류동 도시재생사업은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세류동행센터 조성 ▲세류동행마당 조성 ▲골목상권 교류센터 조성 ▲여성친화형 안전마을 조성 ▲세류동행길 개선 ▲노후주거환경 정비 등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에 착공하는 세류동행센터는 수원시 세류동 976-1번지에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4587.11㎡ 규모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170억원이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세류동행센터는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의 복합화를 통해 다목적 생활체육시설 및 돌봄 시설과 문화·복지 공간을 제공하고, 기존 지상 공영주차장을 지하 2층 규모로 조성해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를 해결하고 정주 환경을 개선하게 된다"며 "이럴 경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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