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화보 공개 후 ♥남친과 한강 데이트

정민경 기자 2024. 6. 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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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가 남자친구와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18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에 "네이마르가 한강 런닝뛰자고 해서 끌려나오듯이 나왔네 기분좋아라.."라는 남자친구의 게시글을 재업로드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함께 새벽 운동을 즐기고 있다.

당시 최준희는 "우리 결혼식 날짜가 언제더라"라는 남자친구의 반응에 "2089/13월 79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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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18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에 "네이마르가 한강 런닝뛰자고 해서 끌려나오듯이 나왔네 기분좋아라.."라는 남자친구의 게시글을 재업로드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함께 새벽 운동을 즐기고 있다. 영상 속 최준희는 오버핏 티셔츠와 레깅스를 매치해 스포티한 패션을 선보였다.

앞서 최준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당시 최준희는 "우리 결혼식 날짜가 언제더라"라는 남자친구의 반응에 "2089/13월 79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남자친구와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해왔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며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오빠 지플랫(최환희)는 뮤지션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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