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공장서 페인트 작업하던 근로자 3명 시너에 중독
최태욱 2024. 6. 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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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시너에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7분께 경북 영천시 금호읍의 한 철구조물 제조공장에서 60대 A씨가 시멘트 저장용 탱크(3m*12m)에 들어가 페인트 작업을 하다 쓰러졌다.
이를 목격하고 A씨를 구조하기 위해 탱크에 들어갔던 30대 B씨와 50대 C씨도 시너에 중독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의식이 혼미한 상태이며, B씨와 C씨는 경증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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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시너에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7분께 경북 영천시 금호읍의 한 철구조물 제조공장에서 60대 A씨가 시멘트 저장용 탱크(3m*12m)에 들어가 페인트 작업을 하다 쓰러졌다.
이를 목격하고 A씨를 구조하기 위해 탱크에 들어갔던 30대 B씨와 50대 C씨도 시너에 중독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의식이 혼미한 상태이며, B씨와 C씨는 경증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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