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유준상, 첫 출연에 원샷→'최다 출연' 규현 "1등 놓치기 싫어"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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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에 유준상과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유준상과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했다.
'놀토' 최다 출연자인 규현은 앞선 8번의 출연 동안 원샷 단 한 번도 누리지 못했다고.
'놀토' 최다 출연의 영광을 누리고 있는 규현은 "이제 사실 욕심이 나기 시작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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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놀토'에 유준상과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유준상과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했다.
'놀토' 최다 출연자인 규현은 앞선 8번의 출연 동안 원샷 단 한 번도 누리지 못했다고.
"오늘은 원샷 욕심이 있냐"는 질문에 규현은 "없다. 먹을 생각만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받아쓰기는 유준상 맞춤형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의 노래로 진행됐다.
그러자 유준상은 김종진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제가 형님 노래 여기서 다시 띄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유준상은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넉살, 피오, 문세윤과 함께 원샷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갈수록 어려워지는 문제 난이도에 유준상은 "형님 언급된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급 자신감이 없어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마에스트로'가 다음 라운드 받아쓰기 퀴즈로 등장해 흥미를 끌었다.
원샷 욕심이 없다고 했던 규현은 "오늘 처음으로 원샷 받을 줄 알았다"며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추리 끝에 1차 시도만에 받아쓰기에 성공하는 쾌거를 누렸다. 정답에 상당한 지분이 있는 규현은 '미끌링' 아이템을 선물받기도.
퀴즈를 마친 후 멤버들은 따뜻한 황태국을 맛보며 연신 감탄했다.
'놀토' 최다 출연의 영광을 누리고 있는 규현은 "이제 사실 욕심이 나기 시작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최다 출연 게스트) 1등 자리를 놓치고 싶지 않다"며 "혹시 누가 저를 넘어서려고 한다면 바로 연락드리면 좋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출연 전 받아쓰기 걱정을 했다는 유준상도 "또 나오겠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그는 "이제 '놀토'를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도 알게 됐고, 중간중간 보지 않고 계속 챙겨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tv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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