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송혜교, 이젠 집에서도 노는 사이…김은숙이 만들어준 특급 투샷

이창규 기자 2024. 6. 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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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수지가 서로 친분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가 송혜교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송혜교도 수지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면서 "예쁜 수지♥"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수지도 송혜교가 남긴 이모티콘과 같은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남겼다.

이전에도 수지는 송혜교와 친분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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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송혜교와 수지가 서로 친분을 자랑했다.

수지는 지난 22일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가 송혜교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각자 테이블에 팔을 올려 턱을 괴면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송혜교는 하트가 가득 담긴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다.

또한 송혜교도 수지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면서 "예쁜 수지♥"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수지도 송혜교가 남긴 이모티콘과 같은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남겼다.

이전에도 수지는 송혜교와 친분을 뽐낸 바 있다. 그는 당시 송혜교의 계정을 태그하며 하트 이모티콘과 하께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이 친분을 갖게된 건 최근 촬영을 시작한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덕분이다. 수지는 본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고,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에서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본 작품에서 특별출연했다.

한편, 수지는 현재 영화 '원더랜드'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고,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돌아온다.

사진= 수지, 송혜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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