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동초 '전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은 21일 도청 공연장에서 15개 팀 600명이 참석, '제22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이번 119소방동요대회는 동요 가사 속 담긴 안전 메시지를 아이들이 노래하면서 배우며, 안전 문화 의식을 키워나가도록 하고자 해마다 열리는 행사다.
각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두 팀은 전북도를 대표해 오는 9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질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우수상 2팀, 9월 전국대회 출전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은 21일 도청 공연장에서 15개 팀 600명이 참석, '제22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이번 119소방동요대회는 동요 가사 속 담긴 안전 메시지를 아이들이 노래하면서 배우며, 안전 문화 의식을 키워나가도록 하고자 해마다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도내 15개 소방서에서 선발된 유치부 8팀, 초등부 5팀의 합창단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열띤 합창 경연을 펼쳤다.
심사 기준은 가창력(40점), 작품완성도(30점), 창의성(30점)으로 3개 항목이며, 음악·동요 전문가 3명의 심사위원 채점 결과를 합산, 순위를 결정했다.
대회 결과, 유치부는 군산소방서 이른아침유치원이 초등부는 부안소방서 부안동초등학교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두 팀은 가창력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전체적인 무대 구성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각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두 팀은 전북도를 대표해 오는 9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질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안전 가치관은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돼야 한다"며 "어린이들이 생활 속 안전의식을 키워나가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김새도 냄새도 다 역겨워"…한국 다녀간 칸예 아내, 때아닌 고통호소 - 아시아경제
- 금발 미녀가 추는 '삐끼삐끼' 화제…"美 치어리딩과는 비교돼" - 아시아경제
- 중요 부위에 '필러' 잘못 맞았다가 80% 잘라낸 남성 - 아시아경제
- "연예인 아니세요? 자리 좀 바꿔주세요"…노홍철, 뒤통수 맞은 사연 - 아시아경제
- "방송 미련 없어…난 연예인 아니다" 욕설 논란에 답한 빠니보틀 - 아시아경제
- "손주들 따라잡자"…80대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 선보인 인플루언서들 - 아시아경제
- 발가벗고 씻는 모습 홍보용으로 올린 목욕탕…업체 측 "우리가 올린 것 아냐" - 아시아경제
- 부하 58명과 불륜 저지른 미모의 공무원, '정치적 사형' 선고한 中 - 아시아경제
- 버려질 뻔한 수박 껍질을 입 속으로…연매출 265억 '대박'낸 마법[음쓰의 재발견]② - 아시아경제
- 사누끼가 어디길래…왜 우동하면 '사누끼 우동'일까? [日요일日문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