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현희, 극단 10주년 기념 ‘봄날의 춘애’ 공연

이예솔 2024. 6. 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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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현희가 극단 10주년 기념 공연 추억 감성 음악극 '봄날의 춘애'를 공연한다.

극단에 따르면 봄날의 춘애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에서 6회 공연된다.

노현희의 극단 창립 10주년 기념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노현희가 대표로 있는 극단 배우와 명불허전, 희사랑이 공동 제작하고, ATA(Art Talent Academy)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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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현희가 극단 10주년 기념 공연 추억 감성 음악극 ‘봄날의 춘애’를 공연한다.

배우 노현희가 극단 10주년 기념 공연 추억 감성 음악극 ‘봄날의 춘애’를 공연한다.

극단에 따르면 봄날의 춘애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에서 6회 공연된다. 공연 기간 중 토요일은 오후 3시와 7시30분 두차례다. 일요일은 오후 4시 공연이다. 노현희의 극단 창립 10주년 기념 공연이다.

봄날의 춘애는 옛 추억이 녹아있는 정겨운 7080 음악을 통해 추억의 향수와 설렘 가득한 첫사랑의 기억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노현희, 박형준, 제희형, 황려진, 진유빈, 김동하, 이교석, 김미래, 정여진, 윤동환 등이 출연한다.

90년대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전설의 고향’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노현희가 주연을 맡았다. 상대 배우는 90년대 드라마 ‘마지막 승부’로 널리 알려진 하이틴 스타 박형준이다. 노현희는 박형준에게 이번 작품을 함께 하자고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은 노현희가 대표로 있는 극단 배우와 명불허전, 희사랑이 공동 제작하고, ATA(Art Talent Academy)이 후원한다.

이예솔 기자 ysolzz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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