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현희, 극단 10주년 기념 ‘봄날의 춘애’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노현희가 극단 10주년 기념 공연 추억 감성 음악극 '봄날의 춘애'를 공연한다.
극단에 따르면 봄날의 춘애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에서 6회 공연된다.
노현희의 극단 창립 10주년 기념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노현희가 대표로 있는 극단 배우와 명불허전, 희사랑이 공동 제작하고, ATA(Art Talent Academy)이 후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노현희가 극단 10주년 기념 공연 추억 감성 음악극 ‘봄날의 춘애’를 공연한다.
극단에 따르면 봄날의 춘애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에서 6회 공연된다. 공연 기간 중 토요일은 오후 3시와 7시30분 두차례다. 일요일은 오후 4시 공연이다. 노현희의 극단 창립 10주년 기념 공연이다.
봄날의 춘애는 옛 추억이 녹아있는 정겨운 7080 음악을 통해 추억의 향수와 설렘 가득한 첫사랑의 기억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노현희, 박형준, 제희형, 황려진, 진유빈, 김동하, 이교석, 김미래, 정여진, 윤동환 등이 출연한다.
90년대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전설의 고향’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노현희가 주연을 맡았다. 상대 배우는 90년대 드라마 ‘마지막 승부’로 널리 알려진 하이틴 스타 박형준이다. 노현희는 박형준에게 이번 작품을 함께 하자고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은 노현희가 대표로 있는 극단 배우와 명불허전, 희사랑이 공동 제작하고, ATA(Art Talent Academy)이 후원한다.
이예솔 기자 ysolzz6@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김승연, 한화에어로 회장직도 맡는다…“트럼프 정권서 美 네트워크 활용”
- “수능 영어, 작년 수능·6월 모평보다 쉬워…킬러문항 없이 변별력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