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서 70대 해녀 조업하다 숨져...해경, 경위 조사
백서원 2024. 6. 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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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해녀가 서귀포에서 조업 도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연합뉴스와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 1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해녀탈의장 앞 해안에서 의식 없이 물에 떠 있던 70대 해녀 A씨를 물 밖으로 구조했다는 동료 해녀의 신고가 접수됐다.
급파된 119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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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해녀가 서귀포에서 조업 도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연합뉴스와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 1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해녀탈의장 앞 해안에서 의식 없이 물에 떠 있던 70대 해녀 A씨를 물 밖으로 구조했다는 동료 해녀의 신고가 접수됐다.
급파된 119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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