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이혼 전, 잠 못 자고 매일 악몽 꿔”(‘이제 혼자다’)

박세연 2024. 6. 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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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사진=TV조선 제공)

배우 조윤희가 이혼 전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조윤희는 오는 7월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다.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조윤희는 “이혼하기 전에 잠을 잘 못 잤다. 그렇게 악몽을 꿨다. 매일 악몽을 꾸다가”라고 언급, 이혼 전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조윤희 외에도 ‘이제 혼자다’에는 배우 전노민, 통번역가 및 방송인 이윤진 등 이혼을 겪은 스타들이 출연해 솔직한 속내를 나누고 공감할 예정이다.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 로아 양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 후 딸을 양육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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