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23일, 수도권은 높은 습도로 덥고, 남부지방은 많은 비 예상

임현동 2024. 6. 22. 09: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2024.06.22 오후 5:00 23일, 수도권은 높은 습도로 덥고, 남부지방은 많은 비 예상 일요일인 23일 수도권은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31도까지 올라 덥겠고, 남부지방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2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20㎜ △강원도 5~30㎜ △충청권 10~60㎜ △광주·전남 50~100㎜(많은 곳 180㎜ 이상) △전북 30~80㎜ △부산·울산·경남남해안, 지리산 부근 50~100㎜(많은 곳 150㎜ 이상) △대구·경북남부, 경남내륙 30~80㎜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10~40㎜ △제주도 50~150㎜(많은 곳 200㎜ 이상)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를 보이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대전 30도 △대구 31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부산 27도 △제주 28도로 예상된다.

전국에 비가 내린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충남 태안의 만리포해수욕장이 22일 개장했으나, 개장일에 내린 비로 인해 관광객이 적어 해변에는 파라솔만 줄지어 놓여 있었다. 뉴시스

■ 2024.06.22 오후 4:00 민주노총, 22일 세종대로에서 5만명 참석 집회열어 민주노총은 22일 오후 2시 30분 세종대로 일대(숭례문∼시청교차로)에서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민주노총 추산 5만명이 참석했다. 집회를 마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등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며 남영교차로까지 행진했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앞에서 열린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석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최저임금 인상과 업종별 차등적용 폐기,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 적용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2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전국 노동자 대회를 마친 뒤 대통령실 청사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뉴시스

■ 2024.06.22 오후 12:00 '2024 한강 크로스 스위밍 챌린지' 잠실대교 남단에서 열려 '2024 한강 크로스 스위밍 챌린지'가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대교 남단에서 열렸다. 한강 크로스 스위밍 챌린지는 한강을 수영으로 건너기에 도전하는 행사다. 이날 참가자들은 수영으로 잠실대교 남단을 출발해 잠실대교 북단 반환점을 돌아 다시 잠실대교 남단 돌아왔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 2024.06.22 오전 9:50 9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 10.4대 1, 전년 대비 소폭 하락 2024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채 필기 시험일인 22일 오전 수험생들이 서울 중구 장충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올해 선발 예정 인원은 1만 2천307명이다. 12만 8천334명이 지원해 전년 10.7대 1 대비 소폭 하락한 10.4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 2024.06.22 오전 9:30 ‘떠다니는 군사기지’ 미 항모 루즈벨트함, 부산 입항 미국의 10만 톤급 핵 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함(CVN-71)이 22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 작전사 부산기지에 입항했다. 한미일 3국이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실시하는 연합훈련 ‘프리덤 엣지’(Freedom Edge)에 참가하기 위해 방문한 루즈벨트함은 길이 300m로 축구장 3배 크기의 비행 갑판을 가지고 있으며, 승조원 5500여 명이 탑승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린다. 이 항공모함에는 미 해군 전투기 FA-18 슈퍼호넷, 공중조기경보기, 헬기 등 총 80여 대의 항공기가 탑재되어 있고, 적의 레이더 기지와 통신 장비를 무력화할 수 있는 E/A-18G 전자전기도 갖추고 있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사진은 22일 루즈벨트함 격납고에 있는 공중지휘기. 송봉근 기자
사진은 루즈벨트함 격납고에 있는 F-18 전투기. 송봉근 기자
사진은 루즈벨트함 격납고 내부 모습. 송봉근 기자

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