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초1 늘봄학교 사업' 선정…"문화예술교육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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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초등학교 1학년 대상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숙명여대는 내년 2월까지 숙명여대 '늘봄·창의·가족센터' 주도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하며, 총 3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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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초등학교 1학년 대상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숙명여대는 내년 2월까지 숙명여대 '늘봄·창의·가족센터' 주도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하며, 총 3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늘봄·창의·가족센터는 초등학생들의 또래 관계와 학교생활 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해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창의 예술 놀이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앞서 숙명여대는 올해 1학기에도 늘봄학교 운영에 선정된 바 있다.
심숙영 숙명여대 늘봄·창의·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이 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만족하는 교육의 기회와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다"며 "늘봄학교 인력 확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는 가정-학교-지역사회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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