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피아노 독주회·원아영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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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박해진의 독주회(포스터)가 오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박해진은 안양대 음악학부를 거쳐 성신여대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오스트리아의 여러 아카데미 과정과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했다.
피아니스트 원아영의 독주회(포스터)가 오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원아영은 서울대 음대를 거쳐 독일 뮌헨 국립음대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 및 스위스 바젤 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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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박해진의 독주회(포스터)가 오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박해진은 안양대 음악학부를 거쳐 성신여대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오스트리아의 여러 아카데미 과정과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했다. 미국 맨해튼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오스트리아 빈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 2위, 독일 클라라 슈만 국제 음악 콩쿠르 3위 등 다양한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이후 다양한 독주 및 실내악 무대를 통해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해진은 이번 콘서트에서 1부는 장 필립 라모의 ‘클라브생 곡집’과 ‘새로운 클라브생 모음곡집’의 곡들을 들려준다. 이어 2부는 피아니스트 송시찬과 함께 바흐의 피아노(원래는 클라비어) 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문의 음악교육신문(02-549-4133)
피아니스트 원아영의 독주회(포스터)가 오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원아영은 서울대 음대를 거쳐 독일 뮌헨 국립음대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 및 스위스 바젤 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유학 시절 이탈리아 오시모 국제 피아노 콩쿠르 특별상, 미국 뮤직 탤런트 콩쿠르 3위를 비롯해 다양한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그리고 스위스 바젤 음대 선정 장학생 독주회를 비롯해 스위스, 프랑스, 독일 등에서 연주회를 했다. 귀국 이후 후학을 양성하는 한편 독주와 함께 일랑콰르텟 멤버로 실내악 연주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22번, 슈베르트의 3개의 피아노 소품(원래는 클라비어), 쇼팽의 ‘24개의 전주곡’ 등을 들려준다. 문의 아투즈컴퍼니(070-7757-0300)
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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